<데스티니 차일드>를 개발한 "시프트업"의 2023년 신작인 <스텔라 블레이드>는 기존에 프로젝트 이브라고 알려져 있었던 게임입니다. 유통은 소니가 하고 PS5 독점으로 나온다고 하는데요, 올해 7월에 시프트업 임직원들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지분 일부를 "IMM 인베스트먼트"와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에 매각했으며, 이번 구주거래에서 평가받은 기업가치는 1조원대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상장 전 크래프톤, 엔픽셀에 이어 유니콘 대열에 합류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성창투
"대성창투"는 "시프트업"의 지분에 투자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정확한 규모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만, ''시프트업"의 기업가치가 1조원을 넘는다고 평가되고 있는데, 1%만 지분을 가지고 있다해도 100억의 규모라 꽤 파이가 큰 상황입니다.
<승리의 여신:니케> 출시 전부터 출시 후까지 "대성창투"의 주가가 움직였던걸 생각한다면, 이번 <스텔라 블레이드>때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까 갓리적 의심을 해보게 되네요.
<나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인기 웹툰으로 자리잡은 원작 웹툰 ip를 기반으로 제작 중인 액션 rpg입니다. 원작의 이야기를 따라 진행되는 스토리 모드를 메인으로 보스 처치 시간을 경쟁하는 타임어택 모드와 헌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헌터 모드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며, 카툰 렌더링 그래픽으로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원작의 글로벌적인 인기를 생각한다면, 글로벌 서비스는 당연한 수순으로 보여지구요, 이점은 매출에 굉장한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넷마블
"넷마블"은 한창 뜨던 메타버스 열풍이 가라앉으면서 메타버스 대장으로 움직이다가 급락에 급락을 더한 종목입니다. 여느 게임주들처럼 드디어 하락추세를 벗어나고 있구요. 현재 120일선에 안착하려는 모습입니다. "넷마블"도 올해 <나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외에도 여러 게임들을 출시 예정이라, 해당 게임의 기대감에 맞춰서 움직일것으로 예상되며, 차트상으로는 단기적으로는 일단 괜찮다 싶네요.
※ 해당 차트분석은 개인투자자인 필자의 개인적 안목으로 분석한 글로, 투자에 참고는 하시되, 맹신하지 마십시오. 투자의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에게 있습니다.